Band Aid의 멤버이기도 해서, 위에 언급한 경쟁자가 바로 이 사람이다.(...) 이 노래는 사실 헤어진 연인을 다시 만나 서글픈 감정을 그린 곡이라 크리스마스에 커플을 저주하기에 딱 좋은 곡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그런 용도로 불린 적은 없다...) The Pogues (feat. Kirsty MacColl) - Fairytale Of New York 1987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 켈틱 펑크(=아일랜드 민요 + 펑크 락) 밴드 포그스의 멤버로 이 노래를 만든 쉐인 맥고완은 이 노래가 당시 프로듀서인 캐롤송이 해를 거듭할수록 전세계적으로 역주행하다가 올해 25주년 기념 에디션 발매하면서 프로모션까지 빡세게 돌았더니 이번 주 빌보드 3위로 최고 순위 찍고 다음주엔 1위 예측까지 ..
편하거든요ㅠ(오빠 미안해ㅠㅠㅠ)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오빠가 현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하루 종일 울고 짜증내고 칭얼 대고 웃지 않던 아기 친구 얼굴에 웃음꽃이 핍니다. 해맑은 표정으로 방실방실 웃으면서 오빠에게 달려가요. 끌어안고, 매달려서 울고, 뽀뽀하고, 애교 부리고...... 아주 이산가족 상봉이 따로 없어요 오빠가 집에 온 순간부터 전 자, 이쯤 되면 제가 어떤 곡을 띄울지 대충 감이 잡히시죠!? ㅎㅎ 무대를 부숴버릴 기세의 강한 댄스곡이면서 6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3일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무대를 선보였던 곡 바로 샤이니의 Everybody 입니다.....! 사실 이 곡은 몇 차례 띄운 적이 있지만 그래도 오늘과 인연이 깊은 곡이라 다시 한 번 함께 하지 ..
1000원인데 3000원을 줬다면 시장에서 그걸 과연 잘 했다고 평가할까. '오버 페이', '거품'이라 난리를 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차 단장은 "계약은 제 3자가 봐도 '양 쪽 다 잘 됐네' 이 정도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 '구단이 너무 심했네' 혹은 '선수가 너무 많이 받았네'라는 말이 나오면 좋은 게 아니다. 양쪽이 '그래. 이 정도면 됐구나' 하면 그게 맞는 계약이지, 무작정 많이 주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차 단장은 오지환을 '자식'에 비유했다. 차 단장은 "내가 사랑하는 자식한테 용돈을 줄 때에도, 떨어진 공인구의 여파로 홈런이 절반으로 뚝 떨어지면서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1위자리까지 내주는 어려움을 겪었다. SK로서는 약점으로 지적되는 2루수-유격수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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