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쟁이의 길거리 스타일 알아보기

받냐고 물어봤는데 정작 본인은 스크린 데뷔라고 생각 안하는 듯. 사실 직접 영화를 찍은게 아니니까 그게 맞긴한데.. 막상 그렇게 질문 들어오니까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는지 당황하다가 자기한테는 이게 뮤지컬인지 영화인지 경계를 잘 모르겠다고, 주위에서도 딱히 스크린 데뷔 축하한다거나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은 없다고 솔직히 말함. 경아배우는 옆집에서 양준모 우르수스 번쩍 들어서 한바퀴 돌린거 보니 탈진은 아니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먼저 탈진하겠음 웃는 남자부터는 내가 그윈플렌 기에 눌려서 의자에 거의 박혀있었던 것 같아 그리고 양르수스도 거친 우르수스의 느낌 살리면서도 감정적으로도 표현 잘하고 일단 행복할 권리에서 우르수스 그윈플렌 합이 너무 잘맞아 아아아아아 좋아ㅠㅠ 오늘 아역 이시목 만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