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4인팟의 그 타이트하고 쫄깃한 라운딩의 맛은 또 없는 것 같아서 장단이 있다 하겠습니다. ㅎㅎ 쿠용가GC라고 고진영 선수가 LPGA 데뷔전 승리를 했던 코스도 있었는데, 여기는 그린피가 25만원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명문코스와 동네 클럽코스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한번 가보고는 싶었는데, 동반자도 없이 혼자 쓸쓸히 비싼코스 돌아서 머하나 싶어서 가진 않았네요. 이날은 상당히 맑은 날씨였습니다. 라운딩 전에 바로 옆에 붙어있는 레인지에서 가볍게 몸을 풀어줍니다. 잔디가 이쁘게 식재된 곳은 공사중이어서, 막땅에서 치라고 공 한 바스켓을 무료로 주네요. 대양주 2개국등 모두 34개국이다. 또 동구권 역시 동독·체코·루마니아를 제외한 소련·불가리아·헝가리·폴란드및 유고등 동구권 8개국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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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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