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중에서는 완벽하게 최초로 야구의 추신수나 류현진 같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연상시킬정도의 안정감을 보여줍니다 ;; 사실 그동안 선수들이 출전 여부나 기록보다는 리거라는 것에 클라스를 좀더 두는 경향이 있었는데.. 손흥민은 그걸 넘어서 그냥 존재가 팀을 살리냐 죽이냐의 위치까지 가버리니.. 경이롭네요.. 국대에서도 좀 받아줄 사람이 있으면.. 더 두곽을 나타낼 것 같은데.. 김민재나 주세종 이런 선수들 잘 해주고 있으니 기대해봅니다.. 팀의 특성상 우승은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여차저차 커리어 도중 25R 경, 31R 경 윤영선 2R 경, 3R 경, 5R 경 / (6R 결장) / 7R 경, 9R 경, 10R 경 / (11R 결장) / 24R 경, 33R 경, 38R 경 / (다음시즌 1R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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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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