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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죽코 해야해 놓침 100인분 사풀인풀 E01-E08 구준휘CUT.mp4 (1.66GB) 사풀인풀 E09-E14 구준휘CUT.mp4 (1.55GB) 사풀인풀 E16-E20 구준휘CUT.mp4 (1.68GB) +100인분 더 사풀인풀 E01-E08 구준휘CUT.mp4 (1.66GB) 사풀인풀 E09-E14 구준휘CUT.mp4 (1.55GB) 사풀인풀 E16-E20 구준휘CUT.mp4 (1.68GB) 귀찮아서 엄청 세세하게 자르진 않고 걍 대충 씬 단위 정도로만 쪘어 더쿠내 가지치기 가능 저번주 방송분이 21,22인데 그건 또 어느정도 모아지면 합해서 만들어올게 요즘 김재영 필모찌기에 재미붙임...ㅋㅋㅋㅋㅋ 준휘야 코트길만 걷자!!!! 신예 진호은(2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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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어머니께서 우셨다”고 전한 진호은은 “짧은 분량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거 같다. 죽지 않고 계속 나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개인적은 아쉬움은 있지만, 준겸이가 죽으면서 사건이 시작되고 드라마의 전개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극 전체적으로 봤을 땐 굉장히 임팩트 있는 인물이라 후회는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풀인풀’은 진호은의 TV드라마 데뷔작이다. 진호은은 고3 구준겸으로 풋풋한 모습부터 비밀을 간직한 듯한 아련한 눈빛까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디션을 보고 합류한 진호은은 “처음엔 다른 역할로 오디션을 봤다. 꼭 하고 싶어서 연기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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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인분 김재영 편집본은 나중에 한꺼번에 모이면 올림 설인아와 김재영이 심상치 않은 달달함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설인아(김청아 역)와 김재영(구준휘 역)이 썸을 뛰어넘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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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스무살인 진호은은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연기에 더 몰두하고 있다고. “대학에 가서 배우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현장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했다. 또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게 고3 때부터여서 현장이 제겐 대학보다 더 간절했던 거 같다. 늦게라도 대학에 대한 생각이 생긴다면 연기과로 도전해보고 싶다.” 진호은의 롤모델은 배우 류준열이다. “류준열 선배님의 광팬이다”라고 고백한 진호은은 “다음 작품에서 만나면 너무 좋겠지만 그냥이라도 꼭 한번 뵙고 싶다. 선배님 특유의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연기가 좋다. 제겐 선망의 대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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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반 자살’이란 예민한 소재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을까. 이에 진호은은 “극에 참여하면서 ‘적어도 피해는 입히지 말자’는 생각을 늘 해왔다. 작가님이 주신 배역만 잘 해내자는 마음이어서 그런 것에 대한 부담은 없었다”면서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관련 뉴스를 많이 찾아봤다. 전교 1등을 하는 모범생이 뺑소니 사고를 내는 것도 이중성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나쁜 인물은 아닐거 같아 처음에 막막하긴 했다. 저와 구준겸의 접점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진호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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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이돌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끝으로 그는 “류준열 선배님이 한 인터뷰에서 ‘배우는 시대를 반영하는 얼굴이 돼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저도 그 말에 공감이 갔다. 아직 제가 그런 배우가 되기엔 갈 길이 멀지만 배우란 말을 자신있게 꺼낼 수 있는, 그런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200인분 대용량파일 2개 (498.89MB) ~ 2020.01.15 ( 30일 보관, 100회 다운로드 가능) 사풀인풀 E24 준휘청아CUT.mp4 (249.45MB) 사풀인풀 E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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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김청아와 구준휘는 두 사람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에 대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김청아는 구준휘의 동생 구준겸(진호은 분)의 죽음과 관련 돼있어 그의 엄마 홍유라와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세 사람이 서로 각자 알고 지낸다는 사실은 구준휘만 아는 상황. 만약 김청아가 홍유라의 아들이 구준휘라는 것을 알게 되거나 혹은 홍유라가 김청아와 자신의 아들이 알고 지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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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 출연했다. 독립 장편 ‘CRAZY’, ‘변신(가제)’, ‘매니지’도 예정돼 있다. 한림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를 졸업한 진호은은 “부모님이 모두 패션 의류 쪽 종사자이셔서 저도 영향을 받은 거 같다. 옷을 입는걸 좋아해서 연기하는 선배님들 옷도 자주 찾아보고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는 편이다. 주변에서 잘 입는다고 얘기는 해주신다”고 말하며 웃었다. 패션디자인이 아닌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선 “연기를 하는 친구들의 공연을 보면서 ‘나도 저 무대에서 대사를 맞추고 호흡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저기 서면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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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겸에 대해 ‘외로운 친구’라고 정의했다. “형도 유학을 가 외국에 있고, 집에서 귀여운 막내 아들이지만 엄하시고 바쁜 어머니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긴 힘들었을 거다. 아마 속에 있는 이야기를 편히 할 사람이 없었을 거고 그래서 청아란 아이를 보며 위로를 얻은 게 아닐까.” 김청아를 두고 홀로 죽음을 택한 것에 대해서도 “준겸이는 전교 1등이지만 가해자고, 청아는 왕따여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이지 않나. 떡볶이 먹고, 노래방에 가고 이런 거에 행복해하는 청아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이 아이가 죽어야할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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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해서 갔는데 다른 배우가 캐스팅 됐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속상하고 우울했다. 그런데 다음날 감독님께서 전화 오셔서 구준겸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해주셨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첫 TV드라마 데뷔인데 큰 임무를 주셔서 감사했다. 평소에도 KBS 주말 드라마를 자주 챙겨 봤었는데, 신인이 주말극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지 않나”라고 벅찬 심경을 이야기하며 “오디션을 갔을 때도 처음 보는 얼굴보다 이미 연기를 해온 분들이나 아이돌 출신 분들을 많이 봤다. 저는 힘들겠구나 했는데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했다”고 극에 합류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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