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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고 가끔은 사차원적이다. 그래도 말투적인 부분이나, 선배들을 대할 때 나오는 그런 모습들은 나와 꽤 흡사한 것 같은데. 18) 실제 이재욱은 어떤 남자인가? - 굉장히 재밌다. 유쾌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항상 즐거워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사실 그렇게 재밌지는 않다. 재밌으려고 하는... 현장에서는 주로 막내다 보니 분위기 메이커가 되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노력하는 사람...? 19) 촬영장으로 이동할 때 차안에서



소문이 있던데? - 사실 다희 누나 광팬이다 하하. 배울 점이 정말 많은 분이다. 다희 누나 덕분에 현장에 임하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진 적도 많았다.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을 정말 많이 보여주셨고 또 많이 배웠다. 그간 봤던 가장 멋있는 선배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이다희 누나다. 12) 연기할 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혹은 매 작품 임할 때 하는 다짐은? -





발을 들인 그는 연기 논란 한 번 없이 승승장구 중이다. 그는 지난해 무려 세 작품에 연이어 출연했다. tvN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선 사랑스러운 남동생 역으로,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선 키다리 아저씨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운명도 바꾸는 대담한 캐릭터로 등장했다. 로운은 매 작품에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못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테니스와 양궁을 조금 배웠는데, 작품이 끝나고 시간이 생기면 이 두 가지를 제대로 배워보려 한다. 22) 차기작 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나. - 그간 맡았던 캐릭터들이 좀 통통 튀는 친구들이었다면, 이번 캐릭터를 통해서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나오는 모습들을 보여드리려 하고 있다. 작품의 다른 캐릭터들 또한 누구 하나가 튀기보단, 모두 하나가 돼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전달하려 한다. 23) 이재욱과





찾아가겠어요’에서 김보영 역을 맡았다. 어디서든 자신이 빛이 나고 주목 받고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길 원하는 캐릭터로, 해원의 단짝 친구가 되지만 반전을 가지고 있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이로써 임세미는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쇼핑왕 루이’, ‘완벽한 아내’, ‘투깝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등으로 눈도장을 찍은 임세미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는 어떤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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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여중생 은희 역을 맡아 사춘기를 겪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어른들에 대한 반항심, 친구와 갈등, 선생님에 대한 동경, 순수함 등 다양한 감정표현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상처와 치유, 이를 통한 성장 등 은희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박지후는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연예 관계자들 역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에 놀랐다"고 평했다. 그는 이 작품으로 지난해 신인상을 휩쓸었다. 박지후는 제39회 한국 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여우상, 런던아시아영화제 LEAFF에서 신인배우상, 제18회 트라이베가 필름 페스티벌 최우수 여우주연상,



세 캐릭터의 느낌이 전혀 다르다. 실제 이재욱과 가장 흡사한 캐릭터는? - 마르꼬라고 하면 문제가 좀 있고, 백경이라고 하면 너무 거친 것 같다. 사실 지환이도 완벽하게 나와 맞지는 않는다. 한 50% 정도? 나는 꽤 유쾌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지환이는 너무 진지하고 가끔은 사차원적이다. 그래도 말투적인 부분이나, 선배들을 대할 때 나오는 그런 모습들은 나와 꽤 흡사한 것 같은데. 18) 실제 이재욱은 어떤 남자인가? - 굉장히 재밌다. 유쾌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영광의 재인,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 이래, 여우각시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2 등 집필 / 드라마 욱씨남정기, 변혁의 사랑, 미스티 등 크리에이터) 출연 l 김희애 박해준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 2020년 3월 첫방송 📌 [ 사일런스 ] 📌 줄거리 l 진실에 다가서려는 자들과 은폐하려는 자들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재욱은 해커 마르꼬 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지난해 7월 종영한 tvN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는 다정하고 순수한 신인배우 설지환 역을 맡아 차현(이다희 분)과 로맨스를 선보였다.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이다희와 비슷한 나이인 30대로 보는 사람도 많았으나 사실은 20대였다는 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어하루'에서 김혜윤, 로운 등 또래들과 함께 연기하면서 고등학생으로 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누리꾼들에 '나이를 연기한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2019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차지하는 등 2019년을 의미있게 끝낸 이재욱은 2020년



다녀와서 졸업하고 대학로에 가서 연극과 뮤지컬을 하려고 했는데, 1학년 1학기 만에 바로 캐스팅이 돼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 계획대로 살고 있는 삶은 아니지만, 너무 재밌고 신기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렇게 계속해서 새로운 상황들을 만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19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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