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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전력 보강도 없었다. 러프나 살라디노를 대신해줄 국내선수도 마땅치 않다. 올해 각각 3,5번 타순에 들어섰던 구자욱과 이원석으로는 부족하다. 구자욱은 타율 0.267, 15홈런 71타점 OPS 0.771을, 이원석은 타율 0.246, 19홈런 76타점 OPS 0.768을 기록했다. 이들이 다음 시즌 괄목할만한 발전을 보여주리란 보장은 없다. 사실상 4번 자리를 비워놓은 것이다. 삼성은 살라디노 영입 후 “러프와 비교했을 때 파워에서 부족한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1루수만 가능했던 러프와 달리 살라디노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외야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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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삼성, 살라디노와 총액 90만 달러 계약 박성윤 기자님 트윗에 올라온 살라디노 사진에서 유니폼 잘보인당 [오피셜] 삼성 외국인 타자 살라디노, 메디컬테스트 통과 입단 계약 마무리 2020 KBO 외인투자 최고는 LG 또는 KT...최저는 키움 이팀 용병 오긴 오는거지? [라이온즈tv] 새 외국인 타자 🎤 타일러 살라디노 인터뷰 (Tyler Saladino Interview) [단독] 삼성,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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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쳤다. 키움 역시 올시즌 유니폼을 입은 외인 3명과 재계약 방침이었다. 브리검(95만달러), 요키시(80만달러)와는 재계약 했는데 샌즈가 일본프로야구 한신으로 이적하며 모터(35만달러)를 영입했다. 총 계약규모는 205만 달러다. 10개구단 중 최소 투자비용이 될 가능성이 높다. 재계약 외인의 경우 상한규정에 적용되지 않지만 외인 원투펀치에 100만 달러 이상을 쓰지 않았다. 모터의 영입비용은 야구계를 놀라게 했다. 최소비용 2위 롯데 마차도(60만달러)의 절반 몸값이다. 모터에 대해선 합리적 투자라는 의견과 저렴한 외인이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키움은 외국인 선수 투자에 있어 성공확률이 높다는 점을

그리고 있는 것일까.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아시아야구를 처음 경험하게 된 소감은. KBO리그 투수들의 상대적 특징에 대해선 얘기를 들었는지. ▶ 어릴 때부터 일본프로야구를 TV로 자주 접한 편이라 관심을 갖고 있었다. 새 리그에 오게 돼 흥분되고 재미있을 것 같다. 미국 과 다른 스타일에 대해서는 아직은

많이 들었다. -포지션플레이어로서 본인의 강점은 무엇인가. ▶ 내외야 가리지 않고 모든 포지션에서 평균 이상으로 잘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 대학 두 곳을 다녔는데) 첫 대학에서는 스몰볼 위주로 배웠고, 두번째 대학에서는 파워 위주의 야구를 펼쳤다. 상대 투수, 우리 투수 등

간과할 수 없다. 롯데, KIA는 3명의 외인을 모두 100만 달러 이하로 계약했고 NC는 100만 달러씩 300만 달러에 외국인 구성을 마쳤다. SK는 새외인 투수 킹엄(90만달러), 핀토(80만달러), 그리고 로맥(125만달러)과 재계약했다. 30일 현재 외국인선수 몸값 1위는 한화 구단이다. 그러나 순위는 바뀔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라이블리(95만),살라디노(90만달러)와 계약했다. 총액 185만 달러로 한 명 더 영입한다고 해도 한화를 넘긴 힘들다. 두산은 프렉센(100만달러)과 알칸타라(70만달러)와 계약했다. 김재환의 메이저리그(ML) 진출여부에 따라 페르난데스와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마쳤다. 이중 한화가 팀의 핵심전력인 외인선수와의 계약을 가장 먼저 마쳤다. 지난 2일 외인 타자 제라드 호잉과 계약하며 올시즌 외인 3인방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한화는 일찌감치 이들과 재계약 의사를 밝혔고 빠른 속도로 도장을 찍었다. 호잉(115만달러), 워윅 서폴드(130만달러), 채드벨(110만달러)는 모두 100만 달러 이상 계약으로 총액은 355만 달러다. 이어 키움이 계약을

그러나 삼성에 필요한 것은 4번 타자, 그리고 1루수다. 살라디노는 두 가지 모두에서 의문을 낳는다. 러프는 타격에서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1루 고민을 말끔히 지워줬다. 삼성의 설명대로 살라디노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동안 대부분 3루수, 유격수, 2루수를 겸했다. 정작 1루수로는 6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삼성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일까.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삼성은 살라디노 영입 확정으로 2020시즌 외국인 구성에서 단 한 자리만을 남겼다. 외국인 투수 한 명은 다음 주 내로 윤곽이

바 있다. 달라진건 별로 없는듯..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9일(목) 새 외국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Tyler Saladino)와의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살라디노는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최대총액 90만달러의 조건에 최종적으로 사인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는 살라디노가 입단함에 따라, 라이온즈는 올시즌 다양한 내야 조합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중장거리 유형인 살라디노는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외야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삼성에 필요한 것은 4번 타자, 그리고 1루수다. 살라디노는 두 가지 모두에서 의문을 낳는다. 러프는 타격에서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1루 고민을 말끔히 지워줬다. 삼성의 설명대로 살라디노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동안 대부분 3루수, 유격수, 2루수를 겸했다. 정작 1루수로는 6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삼성은 어떤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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