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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되는 거고(맹방이니) 경쟁자로 뛰는 건 일본-한국이 군사/경제 분야에 다 뛰는 게 미국의 그림입니다. 문제는 한국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저 일본(+한국) 사고 방식인건데 실제 프로젝트들도 그렇게 수행됐다 보니 쟤네가 저럽니다-_-; 그래서 외교적으로 한미일, 한미호, 한미인 등의 협력체계와 지소미아 체결 그리고 한중일, 한미중과 같은 다자협력체계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의 따윈 모르는 양키새끼들 결론은 패싱 전혀 없고요. 패싱 역량도 안될





단호한 文…배경은? 지소미아·방위비 분담금…韓美 '명백한' 온도 차 시진핑 '초강경 경고' 엄포에도…도심 곳곳 시위 "의원님들 오기 힘드실까봐"…'황제' 독감 예방 접종 뇌물 혐의 검토 중인 檢…"민정수석 되기 전인데 뇌물?" 전체 다시보기 3.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 생각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한국당 의원 7명과 바른미래당 의원 1명, 민주당 의원 1명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관저에 방문했습니다. .... 해리스 대사가 대통령에게 종북좌파가 있냐고 물어본건 불쑥 이야기를 꺼낸게 아니라 앞에 안ㅇㅇ 의원이 앞에 지금 종전선언하면 안된다며 운을 띄우고 종북좌파라고 반복되게 이야기한다음에 그걸 듣고





강조했다. 또 “여기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을 만났는데 (그들도) 한미동맹에 대한 우려는 전혀 없는 것 같다. 굳건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외교관 출신으로 주미대사관 정무공사참사관 및 초대 북핵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를 지낸 이 대사는 “그때와 지금을 비교할 때 현재 한미 간 아젠다(의제)는 얼마나 더 많은 중첩된 중층구조의 현안”이라며 “국익을 바탕으로 한미 현안들을 외교 전방에서 수행해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이달 초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이 끝내 결렬된 가운데 비핵화 협상 전망에 대해서는 “일희일비하는



평양에 다녀온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악몽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대표팀 손흥민 주장도 "다치지 않고 돌아온 것만도 다행이다.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작성한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공동 개최 유치 동의안'에 따르면 순수 운영 예산만 34억 달러(약 4조 원)가 추산됐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추가 비용은 천문학적 단위가 될 전망이다. 공동 개최 자체도 문 대통령의 일방적인 바람일 뿐 북한은 이에 대해 어떠한 동의와 입장도 밝힌 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이 연일 남북 공동올림픽을 띄우는 것과 관련해, 야권에서는 강한 성토의 목소리가 나오고



바란다. Q : 최악의 시나리오는. A : 미국은 이란의 적이다. 입장을 바꿔 보라. Q : 단교까지도 가능한가. A : 거기까지도 분명히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밖에도 한국 기업이 이란 시장을 잃을 수 있을 것이며, 이란 국민이 한국 제품 불매운동을 펼칠 수도 있다. 이미 한국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과 같은 국가의





나라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우리(미국)말 들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외교정책을 짠다. 그런데 때로는 우리도 우리 길 가야 하는 것 아니냐.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들이 '그래, 어차피 올해 한 해 동안 미국은 아무 일도 못할 테니 북한을 잘 달래서 미국이 회담에 준비돼서 나올 때까진 우리끼리 회담 열 수 있는 기반 조성해서 나가자' 해서 대통령 열심히 하라고 해야 하는데. 그건 언론이 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언론의 다수는 명나라의 신하 같은 소리를 한다. " 중동 문제 커졌는데 한반도 문제에 어떤





대통령에게 색깔론 시비를 건 것"이라며 "이는 대한민국에서 '주홍글씨'인 색깔론으로 정권교체 추진의지를 드러낸 것이며, 실지 식민지총독행세로 내정간섭이 도를 넘어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국민들은 민족자주를 원하고 있다. 국민들은 '한미동맹'에 의심과 회의를 넘어, 분노하며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떨쳐나서고 있다"고 했다. 부산경남주권연대는 "방위비 분담금 6조 강요, 해리스의 '종북좌파' 막말, 8부두 세균무기 실험, 사드배치 그리고 '효순이·미선이 사건'을 포함한 수많은 민간인 학살까지 미국이 우리 땅에서 저지른 범죄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만큼 많다"고 했다. 이들은 "예속동맹, 수탈, 강탈 동맹으로 그





이야기한거군요 해당 모임인 국회 미래혁신포럼엔 이런분들이 있네요? 주한 미국대사관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1시간가량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내 대기업 14곳과 비공개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전경련 회원사 10곳과 전경련을 탈퇴했던 4대 그룹(삼성·현대차·LG·SK)의 임원들도 참석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 자리에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한·일 양국 간 갈등과 관련한 미국 측 입장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기업 고위 임원에 따르면 해리스



주한미군도 동원될 수 있을만큼 중대한 상황이었다. 이런 이유에서 앞서 공관을 침투한 침입자들의 가방에 무엇이 있었는지를 반드시 밝혀야 하며, 배후를 밝혀내는데 집중해야만 한다. 한가지 더 주목할 점은 이 뱅가지 대사관 테러 직후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뷰 내용이다. 당시 트럼프는 오바마 정부와 힐러리 클린턴의 안일한 대응에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따라서 현직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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