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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도 사실과 다르다. 도교육청은 애초 히말라야로지(해발 2920m)보다 아래에서 사고가 났다고 했지만 데우랄리에서 1박 후 내려오다가 사고가 난 점을 고려할 때 데우랄리와 히말라야로지 사이에서 눈사태를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대피한 곳도 히말라야로지가 아닌 데우랄리로지일 가능성이 크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현지 교원들과 통신이 두절된 상태에서 여행사를 통해 상황을 전해 들으면서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충남교육청 측은 "트레킹과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5대5로 구성해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며 "사고 지점인 트레킹 코스는 초등학교



교사 4명 실종이라는데... 히말라야 교육봉사후 귀국한 교사들 ㅇㅋㅌ 히말라야에서 교사 4분이 눈사태로 실종됐는데 너무 관심이 없는것같다 히말라야 봉사활동 간 교사들 갈려고 했던 학교가(대반전) 히말라야 다른 교사 39명 조기귀국 명령 히말라야 교사 봉사활동 중 실종사고가 조용합니다. 헝가리 유람선 전복 때는 많이



행색이던데요. 세금도 세금인데 그냥 친목 단합 산악 동아리 여행이라고 칭하고 갈 것이지 세금 으로 가려다보니 봉사활동이라고 이름붙여 간 게 어이가없네요 등산복 풀 셋팅에.. 애초에 목적은 네팔 유명 ABC 트레킹 코스가 아니였나 싶네요.. [관련기사] 충남 교사 4명,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눈사태로 실종 충남 교사들의 네팔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발생한 눈사태를 만나 4명이 실종되고 5명이 구조됐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사고 지역엔 건기임에도 이례적으로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박영식/주네팔 한국대사 : "어제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그 얘긴 뭐냐면 산에는 다 눈이 내렸단 얘깁니다. 눈이 많이 내렸단 얘기예요."] 구조된 5명은 사고 현장 인근 산장에





17일 ABC(4130m)까지 가려했지만 기상악화로 여의치 않자 발길을 돌려 산에서 내려오다 눈사태를 만났다. 이들은 사고가 없었다면 17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묵고, 18일 도반(2600m), 19일 촘롱(2170m), 20일과 21일 간드룩을 둘러볼 예정이었다. 촘롱과 간드룩에는 각각 지원하는 학교가 있어 트레킹을 하며 봉사 활동을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이어 다시 카트만두로



라오스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해왔다. 충남교육청이 참여자를 모집하면 교사들이 직접 교육계획을 작성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실종된 교사들이 각자 여행사에 납부한 비용은 24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액 중 80%는 교육청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20%를 교사가 자비로 부담했다. 충남교육청은 충남 논산 소재 B여행사를 통해 3개 팀으로 구성된 해외연수단 39명을 파견했다. 교사들의 인기를 반영하듯 3개 팀으로 시차를 두고 출국할 정도로 연수단 규모는 큰 편이었다. 1번 팀과 2번 팀이 각각 7일과 6일 출국했다. 사고가 난 3번 팀은 지난 13일 출국해

열려서 평가하고 인원을 뽑습니다. 자비 20으로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 보내주는 연수... 저런 연수 교직에 있으면서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충남이 아니라서 겠죠. 그런데... 이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에게 사형이라느니 썅놈 썅년, 폐기처분해야된다. 학생들이 불쌍하다. 등등 인신모욕 및 정도를 넘어선 폭언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저 사람들이 이 연수를 스스로 설계해서 교육청에 돈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교육계의 한 인사는 "안전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다. 겨울에는 눈사태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정말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교사들의 총 네팔 교육봉사활동 경비를 비롯해 봉사활동 계획서 및 트래킹 계획서 등에 대해 함구했다. 아울러 이번 네팔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한 논산의 한 여행사 역시 일체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이다. 네팔 안나푸르나

대피해 있다가 헬기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들이 사고를 당한 해발 3천230m의 데우랄리는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200㎞가량 떨어진 곳입니다. 이 지역은 차가 다닐 수 없어 도보로만 접근이 가능한 곳인데 현지 기상 상황이 안 좋아 어제까지는 구조헬기 출동에도 어려움이 있었다고 현지 교민이 KBS에 전했습니다. 네팔 경찰 등이 중심이 된 현지 구조팀도 도보로 사고지역에 접근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네팔 당국이 오늘 육상 및 항공 수색을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실종자를

시대의 영웅입니다. 사고 당한 것은 안타까운 심정이나 교육 봉사활동 기간에 세금으로 트레킹을 해서 여론의 시선이 곱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잘잘못을 떠나서 이런 봉사를 빙자한 관광을 지양되어야 합니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실종돼 수색 중인 가운데 네팔 카트만두 일대로 봉사활동을 떠난 교사 11명의 해외연수 일정에는 애당초 트래킹 계획까지 짜여있었던 것으로 미디어대전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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