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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환자... 〈질문〉 31번도 2주간의 행적을 조사할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31번 환자인 경우에는 2월 10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지만 이분이 교통사고로 주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셨고요. 그리고 발열과 영상검사에서 폐렴이 있었지만 항생제 치료를 하신 것은 일반적인 다른 세균성이나 다른 것의 폐렴을 의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여행력이 없고 접촉력이라는 게 밝혀지지 않은 일반적인 그런 환자분이시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코로나19를 의심하기는 어려우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례들을 저희가 좀



응급실이 폐쇄됐다. 중대본에 따르면 29번 확진환자는 고대 안암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손호성 고대 안암병원 부원장(흉부외과)은 16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29번 환자는 심근경색, 협심증 등이 의심돼 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라며 “응급의학과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폐렴이 의심돼 신종 코로나 검사를 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손 부원장은 “확진판정이 나온 오늘 새벽부터 병원 응급실을 폐쇄하고 역학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환자를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로 판단했다. 즉시 응급실 내 음압격리병실로 옮겼고 신종 코로나 검사를 했다. 자정을 넘겨서 양성





코로나19 때문에 이미 (노인들의) 봉사활동은 중지된 상태"라며 "(감염된 상태에서 도시락 배달을 하지는 않았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전날 오후 4시쯤 29번·30번 환자의 자택을 방역조치했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이웃처럼 지내는 오래 사신 분들이 많은 지역이라 전염이 걱정"이라며 "지붕로쪽 일대 주택촌을





확산시에는 유증상자 증상이 이제 있는 경우에는 검사를 조기에 시행하고 그리고 검사결과 확인 전까지는 자가격리를 권고하는 원칙은 그대로 유지가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자가격리를 한번이라도 했는데 검사가 음성일 경우에 그러면 또 더 내야 되느냐, 아니면 완전히 해제될 때 검사까지 해야 되느냐, 그것은





또 추후에 질문을 할 테니까 저는 백신개발 관련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바이러스 샘플을 저희가 질본에서 분리를 했고, 이번 주부터 현장과학자들에게 그것을 배양을 시작했잖아요. 〈답변〉 네. 〈질문〉 어제 같은 경우는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가져갔고. 〈답변〉 네. 〈질문〉 이제 생명연구원에서도 곧 그걸 가져갈 예정인데, 질본에서 과학자들에게 어떤 역할을 앞으로 향후에 백신개발이라든지 컨트롤타워로서 어떤 역할을 조금 지금 바라고 계신지 일단 그것 한 가지 여쭤보고요.



중국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를 상호 교환하는 것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중국, CDC하고 MOU를 체결해서 그런 연구나 기술적인 정보들은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상황이 좀 진전이 되는 그런 진행이 되는 걸 보면서 그런 부분들도 국제협력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일단은 오전에 대구에서는 31번째 환자분 관련해서 이동동선이라든가 그런 게 나왔는데 오늘 질본에서는 따로 발표가 안 나온 이유가 궁금하고요. 그리고 29번째 환자분 어제 이동경로를 보면 의료기관



지역사회 감염 대비책도 마련해야 할 때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면 자가격리의 의미가 조금 바뀌어야 되는 게 아닌지 이게 지금처럼 관리가 가능한지 28번 환자처럼 사실 증상이 없다가 자가격리 해제될 때 검사를 해서 나온 경우도 있었는데 자가격리를 해제하는 시점에 의심환자를, 그러니까 의심환자인지 아닌지 검사하는 절차를 추가로 만들 이런 계획 같은 것은 없으신지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사례지침 6판이 내일부터 시행하신다고 하는데 이게





O 1.19 1.20 격리 해제 45 0 2 남 ’64 한국 O 1.22 1.24 격리 해제 75 0 3 남 ’66 한국 O 1.20 1.26 격리 해제 16 1 4 남 ’64 한국 O 1.20 1.27 격리 해제 95 0 5 남 ’87 한국 O 1.24 1.30 서울의료원 31 0 6 남 ’64 한국 X - 1.30 서울대병원 17 3 7 남 ’91 한국 O 1.23 1.30 격리





환자가 발생한 건 확진일(10일) 기준으로 엿새, 정부 발표일(11일) 기준으로는 닷새만이다. 격리에서 해제된 환자는 9명(1·2·3·4·7·8·11·17·22번 환자)이다. 이 가운데 8명은 퇴원했고 1명(22번 환자)은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다. 퇴원은 의료진이 환자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치료를 받는 환자는 20명으로 대체로 상태가 양호하다. 다만 1명은 폐렴으로 산소공급 치료를 받고 있고, 29번 환자 상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확진자를 제외한 의심환자(검사를 받은 사람)는 7천890으로, 이 중 7천31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77명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음성 확인된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 가능성을 놓고 필요하다고 하면 유증상자 같은 경우는 조치와 조사를 같이 진행하는 그런 상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 여기 말씀하신 내용 중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발생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라고 판단하신 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설명하신 건지 이해가 잘 안 돼서요. 국내적인 부분을 말씀하신 건지 국제적인 부분을 말씀하신 건지 그 설명을 추가로 부탁드리고. 두 번째로는, 오늘 관악구에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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