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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거든요... 서울살지만 이렇게 주말마다 전국으로 놀러가는 상황이면 지방에서 눈/빙판길을 마주칠 상황이 있을지도 몰라 윈터착용한건데 주말 재미용으로 산 차가 운전재미가 줄어들었습니다... 운전재미를 다시 올릴려면 어찌하면 좋을까요?? 1. 윈터타이어를 미쉐린 끝판왕급으로 다시 구매한다 2. 사계절용을 미쉐린 a/s 3+으로 구입한다. 3. 겨울엔 어쩔수 없다. 지금 s001 런플렛 + 윈터크래프트로 산다. 비슷한 카 라이프를 즐기시는 굴당 선배님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응원해 주셔서 영산강 종주 잘 마쳤습니다. 2013년에 국토종주와 4대강 종주를 시작했는데, 그동안



떠나는 올해의 마지막 여행이 될 것 같은데 좋은 드라이브 코스를 함께 알려주시면 더욱 즐거울 것 같아요. 막상 목포에 가도 어디를 갔다오면 좋을지 아직도 고민인데, 목포 여행 가셨던 분들 계시면 근처에 갈만한 곳을 추천해주세요! 신안, 진도, 해남 등 섬 천국이라서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굴당 추천으로 F30 330i 신차급을 구매해서 주말마다 재밌게 타고다녔습니다 해외여행보다 국내 여행 경험이 적어서 3달동안 와이프랑 주말만 타는데





첫날은 100년 전통 곰탕집에서, 둘째날은 3대째 전통집에서 먹었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첫날 승촌보에 도착할 때까지 라이더를 보지 못했는데, 둘째날 아침에 다시 가보니 사람이 많습니다. 주로 광주에서 마실 나왔다고 합니다. 아침 햇살에 승촌보가 멋있습니다. 죽산보에 도착해서 사진 찍고 쉬는데 라이더 2명이 지나갑니다. 초행길에 혼자라서 거리를 두고 따라갔는데 다시 되돌아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들은 그냥 구경삼아 한바퀴 도는 것이라고, 목포 방향은 다른 곳으로 가라고 알려줍니다. 괜히 따라갔어요... 나주영상테마파크 가기 전에 도로 공사 중이어서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자전거 종주길 다니면서 제방도로 관리가 잘 안되어 있다고 느꼈는데, 이 곳 영산강하구 제방도로는 정말 좋았습니다. 자동차로도 안가본 곳을 담양-광주-나주-무안-목포까지 힐링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찾아보니까 담양이 조용하고 여유롭게 있다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근데 너무 볼게 없거나 먹을게 없거나 재미가 없거나(?) 그럴까 걱정이야.. 혹시 담양 여행가본 덬 있니? 추천해?





이런저런 사정으로 마무리를 못하고 있다가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마무리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영산강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국토종주와 4대강 종주를 다 완료했습니다. 날씨와 일정 등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잘 마무리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겨우 시간을 냈는데 하필이면 11월 25일(월)에 서울 경기는 한파주의보를 내릴 정도로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오후에 담양 대청호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는데 칼바람에



따라 경로까지 제대로 말 안하는 이 나쁜 바퀴벌레같은 악마집단을 할 수만 있다면 모두 불태워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확산 늦춥시다. 불가능한건 알지만 마음만 같아서는 진짜 중국 유학생 뿐 아니라 국가간 출국 입국 모두 전세계적으로 다 같이 한마음으로 봉쇄했으면 좋겠음.. ㅜ 그리고 아직 마스크 안쓰는 사람



4500키로를 탈정도로 이곳 저곳 정말 재미있게 쏘다녔어요 부산 / 창원 / 여수 / 속초 / 광주 / 담양 등등 요.. 운전도 재미있고 여행도 좋았는데 어제 윈터(윈터 크래프트) 달고난 이후부터 재미가 줄었어요... 차가 둥실 둥실(?) 거리고 브레이크도 좀 밀리구요... 런플렛이 딱 잡아주는 느낌이





추워서 몸이 벌벌 떨립니다. 해 넘어가기 전에 나주까지는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늘 가보고 싶었던 담양 메타스쿼이아 랜드에 도착하니 늦가을이라서 낙엽이 져서 사진으로 보던 것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참 멋있었습니다. 봄에 초록색으로 물들 때 다시 와 봐야겠습니다. 1970년대 가로수 심기 사업이 한창일 때 다른 지역으로 가야할 묘목이 잘못 배달 되어온 것을 그냥 심었다고 합니다. 배달 사고인 셈이지요. 여기서 조금 더 가면 관방제림이 나옵니다. 천연기념물 제366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가볼만한 곳입니다. 제방 끝에 국수거리가 있고, 건너편에 죽녹원이 있습니다. 담양대나무숲



많이 다녀봤지만 오늘 담양에서 진짜 불친절이 뭔지 깨닫고 갑니다 하하 이래놓고 국내여행 가라고 하는거 자체가 참 웃기네요. 바가지+불친절로 진짜 여행하는 맛 다 떨어짐 특히 게장집 아오 얼렷다가 해동한 게장 가져와서 씹는데 차가운 살이나옴ㅡㅡ 당일치기라 여행이라고하기까지는 그렇구요.. 담양 터미널가서 택시로 다닐려구해요..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퀘이아가로수길 메타프로망스.. 26일 설날다음날(일요일) 갈예정인데.. 실외긴한데.. 혹시나 해서 여쭤요.. 문닫아 못들어갈곳은 없겠죠? 동탄에서 친구들과 셋이 당일치기로 담양 SANN 카페 가려고 해용~ 월욜날 평일날 가는거라 부담이 없을 것 같긴한데. 카페 포함해서 식사 및 코스





}); 뭐랍니까 ? 외국가서 국가 망신 다 시키고 오세요. 혹시 감염자면 어쩔려고? 무조건 확산을 늦춰야합니다. 국가간/지역간 이동은 당연히 취소해야 할 것이며 이제 조금있으면 병동과 의료진은 부족해질겁니다. 그것도 가득해진 신천지 환자 치료때문에! 일반 시민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공간과 의료가 더 없이 부족해질겁니다. 장항준내과TV 유튜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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