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82년 김지영은 환상이 깨져서 난리인거 아닌가요 ? cgv 띵작기획전으로 도둑들 보고 왔는데...82년생 김지영 보러 온 커플들 많네요;; 82년생 김지영 사실 소설속 82년생 김지영은 사회에서..
유머들도 있고 책보다는 괜찮았어요 극중 어머니 미숙씨의 연기가 눈물샘을 자꾸 자극 시켰고 저는 눈물까지는 흘리지 않았습니다만, 많은 여성분들이 훌쩍 훌쩍 하는게 영화 내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맘충이라는 단어는 앞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다짐했네요 82년생 보진 않았지만. 전해오는 얘기 들어보니. 82 킬로 아줌마가 제일 불만인 점이. " 집안 살림 그만하고, 나도 사회생활하며, 내 꿈을 펼치고 싶다 " 라는 건데. 솔까말, 이해가 전혀 안되는군요. 사회 생활 하는 사람들 중에 ' 일하며, 와중에 당뇨병 걸린 시아버지 간호에다가 중풍 맞은 시어머니 간호까지 했어야 했어. 큰며느리란 이유로. 제사? 일 년에 20몇 개 되는 제사 준비도 했어야 했어. 이 외에도 사회적으로 받은 부당함까지 다 견뎌내고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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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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