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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고교야구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17년 제1회 세광고등학교 김형준(NC 다이노스), 2018년 제2회 신일고등학교 김도환(삼성)에 이어 세 번째 수상자다. 앞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형준과 김도환은 모두 프로에서 유망주 포수로 각광받고 있다. 강현우는 2019시즌 27경기에서 타율 0.310 27안타 2홈런 20타점을 기록하며 공격형 포수로서 가능성을 뽐냈다. 이같은 활약을 명예를 얻고, 봐주기로 돈을 번다’고 말하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금융재벌과 전·현직 검사들의 유착 의혹을 추적한다. 29일 오후 11시 5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유신고등학교 강현우(KT 위즈 지명)가 아마추어 최고의 안방마님에게 주어지는 '이만수 포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야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