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도 사실과 다르다. 도교육청은 애초 히말라야로지(해발 2920m)보다 아래에서 사고가 났다고 했지만 데우랄리에서 1박 후 내려오다가 사고가 난 점을 고려할 때 데우랄리와 히말라야로지 사이에서 눈사태를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대피한 곳도 히말라야로지가 아닌 데우랄리로지일 가능성이 크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현지 교원들과 통신이 두절된 상태에서 여행사를 통해 상황을 전해 들으면서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충남교육청 측은 "트레킹과 교육 봉사 프로그램을 5대5로 구성해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며 "사고 지점인 트레킹 코스는 초등학교 교사 4명 실종이라는데... 히말라야 교육봉사후 귀국한 교사들 ㅇㅋㅌ 히말라야에서 교사 4분이 눈사태로 실종됐는데 너무 관심이 없는것같다 히말라야 봉사활동 간 교사들 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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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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